광주에서 화물연대 총파업에
참여하는 지역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갈수록 늘고 있어
파업이 장기화되면 대구.경북지역에서도
물류난이 우려되고 있어요.
이 오식 화물연대 대구경북지부장,
" 아직은 큰 영향이 없겠습니다만
파업에 참가하는 조합원들이
계속 늘고 있어 파업이 장기화되면
문제가 될 겁니다." 이러면서
특히 철강업체가 몰려있는 포항과
대구 공단지역에 우선적으로
여파가 올 수 있다는 얘기였어요.
허허, 가뜩이나 어려운 이때
먹구름이 몰려오는 형국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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