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는 지난해 8월 말
순금과 은을 1대 3 비율로 섞은
30돈짜리 가짜 금목걸이 4억원 어치를 만들어
전당포 61곳에 맡기고 8천 여 만원을 챙긴
혐의로 수성구 황금동 35살 김모 씨 등
9명을 붙잡아 6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가정집에서
특수 장비로 가짜 목걸이를 만들었고,
위조한 주민등록증을 제시하고
저당금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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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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