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유족들이
공소시효 연장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성서 개구리소년 유족 9명과
전국 미아, 실종가족 찾기 모임은
내일(23일) 오전 10시 반
소년들이 유골로 발견된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세방골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유족들은 기자 회견에서
오는 25일로 공소시효가
만료되는 것을 반대하며
정부가 앞장서서 공소시효를 연장하거나
폐지해 줄 것을 요구하고,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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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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