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지내기 어려운 노인에게
간병과 수발 서비스를 국가가 제공하는 대신,
개인은 일정 수준의 보험료를 내는
노인수발보험 2차 시범사업이 안동에서
실시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다음 달 1일부터
안동 등 8개 지역에서 노인수발보험
2차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2차 시범사업은 65살 이상 일반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데, 대도시는 부산과 광주가
뽑혔고, 중소도시는 안동 등 3개 도시가
포함됐습니다.
노인수발보험은 2천8년 7월부터 시행되는
보험제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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