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지난 6일 새벽 1시쯤
구미에 있는 31살 신 모 씨의 원룸에 들어가
흉기로 신 씨를 위협한 뒤
현금 80만 원과 신용카드를 훔치고
신 씨를 차 트렁크에 태운 채
7시간 동안 돌아다닌 혐의로
27살 안 모 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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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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