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대구시내 한 성인오락실에서 발견된
만원권 위폐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cctv에 찍힌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했지만,
수사에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락실 cctv에 찍힌 남자가
전라도 모 지역에 사는 것과
최근 목포와 천안, 오산에서 사용된
만원권 위폐 일부와 사용된 위폐의
일련번호가 같은 점을 밝혀냈지만,
용의자가 잠적하는 바람에
수사가 진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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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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