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불임치료 자격 까다롭다

조동진 기자 입력 2006-03-13 14:52:53 조회수 1

◀ANC▶
정부시책에 따라 시군마다 이 달부터
불임치료 시술 희망자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격조건이 지나치게 까다롭고
신청서류도 복잡해서 개선이 아쉽습니다.

조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불임치료 시술 희망자의 신청이 시작되면서
시군의 담당직원들이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통의 문의전화가
걸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SYN▶(내용자막 필요없음)

불임치료 시술을 신청하면
저소득 주민은 2회에 걸쳐 510만원,
일반 건강보험가입자는 2회까지 최고
3백만원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대상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현재까지 신청자는 시군마다 3-4건으로
저조한 편입니다.

저소득 주민을 우선으로 하다보니
나이와 소득,세금제한 등 자격요건이 까다롭고
신청절차도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건강보험료 등급을 기준으로 소득을
판별하다보니 직장보험가입자나 맞벌이 부부가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INT▶남주경 담당 -문경시보건소-

시행 첫해이다 보니 시군마다 실제 수혜자는
20명에 내외에 그치고 있어 대상인원의 확대와
인공수정까지 지원하는 방안도 필요합니다.

시군 보건소는 다음달까지 신청을 받으면서
자격요건이나 신청과정상의 문제점은
개선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