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시내 한 성인 오락실에서
만원짜리 위조 지폐 600장이 무더기로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대구경찰청은 수사전담반을 만들어
오락실 CCTV에 찍힌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남자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통신 수사를 통해
이 남자가 만원권 위조 지폐를 사용한 시각에
오락실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한 사람들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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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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