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명중에 8명 가량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40% 가량이 스트레스로 인해
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로는
업무 부담이 37%로 가장 높았고,
상사, 동료와의 갈등,
과도한 업무 순이었습니다.
또, 응답자의 36%가 스트레스로 인해
두통과 위장병, 허리 결림 등의
질병을 앓고 있다고 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