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토지 거래량이
줄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대구지역의 토지 거래량은
8천 59필지에 거래면적은 215만 7천 제곱미터로
지난해 1월에 비해 필지수는 3%,
면적은 24%나 감소했습니다.
경북지역은
만 천여 필지에 3천 2백만 제곱미터가 거래돼
지난해 1월에 비해 필지수는 24%,
면적은 3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올해부터 토지를 거래하면
실거래가로 신고하는 제도가 시행된데다
정부의 종합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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