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2일 밤 9시쯤
대구시 수성구에 있는 한 교회에서
예배당 의자에 놓여있던
신도 45살 박 모씨의 지갑에서
현금 38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수성구 일대 교회를 돌며
상습적으로 80만원의 금품을 훔친
대구 수성구에 사는
20살 김 모씨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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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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