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파업이 마무리되면서
고속열차,일반열차 운행이 모두
정상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동대구역에 따르면,
월요일인 오늘 동대구역을 오가는
고속열차는 평시 99편보다
1편 적은 98편이 배정됐습니다.
일반 열차도
새마을호가 평시 월요일 35편보다
1회 적은 34편가 운행되며,
무궁화와 통근열차는 평시와 같이
각각 88편과 20편이 배정됐습니다.
하지만 화물열차는 평시 66편의
60% 수준인 40편만 운행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열차운행이 대부분 정상화되면서
동대구역 등에는 출근시간을 맞아
열차를 이용하려는 시민들로
평소처럼 북적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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