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늘 마감한 한나라당의 후보 공천 신청에
희망자들이 몰렸습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의 경우
기초단체장을 비롯해
광역, 기초의원 등 136명을 뽑는 이번 선거에
390여 명이 신청했습니다.

경북도당의 경우도 320명을 뽑는 선거에
930여 명이 신청했습니다.

한나라당 대구시당은 오는 7일부터,
경북도당은 오는 10일부터 심사에 들어가
이달 말까지 공천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에 출마를 희망한
예비후보자들은
어제까지 공천 신청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