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 환경청장 자리가
한 달 동안 비어 있어
업무에 공백이 생기고 있습니다.
전 대구지방 환경청장은
지난 달 2일 다른 자리로 옮겨갔는데,
새 청장은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
정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지방 환경청은
'지속 가능 발전위원회에 근무하는
윤성준 부이사관이 새 청장으로 내정됐지만
윤 내정자의 후임 인선이 늦어지면서
연쇄적으로 인사가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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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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