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07학년도 대입전형은
현행 제도로는 마지막 입시로
2008학년도 부터는 달라집니다.

재수하기도 그 만큼 어려워지기 때문에
합격률을 높이는 각별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2007학년도 대입에서는 수시모집 인원이
처음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50%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특기자 특별전형이나 농어촌 특별전형처럼 모집요강이 다양해 자기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 수시부터 적극 지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ＩＮＴ▶이경민/대입준비생
(정시는 기본으로 준비하면서 기회되면 수시로 대학갈수 있으면 그쪽으로 갈려고 생각.)

대학별로 전형이 점점 차별화되고 세분화되는 것도 두드러지는 특징입니다.

(S/U)대학마다 학생부 반영 등 전형요소가
다르기때문에 지원대학과 학과를
4-5개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대학에 따라 국영수 가운데 2과목만
반영하기도 하고 사회탐구나 과학탐구 영역의
반영과목수도 달라
맞춤형 전략을 세워야합니다.

◀ＩＮＴ▶윤일현 진학지도실장/송원학원
(정시경우도 가중치나 선택과목에서
내가 유리한 과목에 많은 비중을 두는 대학을 골라서 미리부터 거기 맞춰 대비하는 것)

상위권 대학 위주로 치르는 논술이나
심층 면접의 경우 반영비율은 낮지만
막판 당락에 결정적인 변수가 되는만큼
틈틈히 기출문제와 시사 쟁점을 정리하면서
준비하라고 입시 관계자들은 조언합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