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모집이 늘어나고
전형요강이 다양화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특히 맞춤형 전략을 세우는게 중요합니다.

2007학년도 대입에서는 수시모집 정원이
처음으로 전체 모집정원의 50%를 넘어서고,
특별전형이나 농어촌 특별전형처럼
모집요강이 다양해지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수시에서 부터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 대학별로 전형이 점점 차별화되고
세분화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지원대학과 학과를 4-5개 정도 미리 정해
자신에게 맞는 맞춤형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상위권 대학 위주로 치르는 논술이나
심층 면접은 반영비율은 낮지만
막판 당락에 결정적인 변수가 되는만큼
입시 관계자들은 틈틈이 기출문제와
시사 쟁점을 정리하면서 준비할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