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대구 수성구를 중심으로
대구지역 신규아파트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분양권 시장에 마이너스 프리미엄까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분양가를 결정하는 건설업체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지 뭡니까요?
이욱성 쌍용건설 분양관리팀장,(서울말씨)
"토지 구입 비용이라든가 부대비용,
공사비 상승 등 인상 요인이 많은 건 사실이고,그렇다고 해도 시장 상황 자체가
어렵다보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러면서
분양가 결정이 쉽지않다며 고충을 털어놨어요.
네, 그러니까 이익을 많이 남기기 위해서는
분양가를 올리긴 올려야겠는데, 그러자니
미분양이 걱정되고...그렇다고 분양가를
내리기는 싫고...
머리 좀 아프겠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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