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공항에서 발생한
중국 여객기 군시설물 충돌 사고를 조사중인
건설교통부 항공기 사고 조사위원회는
중국 동방항공 소속 기장과
당시 관제탑 근무자를 조사한 결과
기장이 관제탑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양측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 조사위는
조종석에 있는 녹음 장치를 떼내 판독해
정확한 경위를 밝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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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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