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전교조 "학교운영계획강요 중단 촉구"

조재한 기자 입력 2006-02-21 16:54:31 조회수 0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구지부는 성명을 내고
대구시초등교장회에서
지난 해 12월 각 초등학교에 보낸 공문을 통해 학교마다 일률적인 학교운영계획을 강요해
자율성을 해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방학시작일과 평가일을 모두 같은 날짜로
정하도록 해 일제고사에 따른
사교육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학교별 교육과정의 독자성도 무시하고 있다며 공문을 취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