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국립박물관장인 이난영 동아대 교수가
37년동안의 박물관 생활을
책으로 펴냈습니다.
이난영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은
최근 회고록인
'박물관 창고지기'를 발간해
내일 오후 출판기념회를 갖습니다.
이 전 박물관장은
여성 고고학자 1호,
최초 여성 국립박물관장 등으로 유명하고,
지난 1993년 동아대 교수로 옮길 때까지
37년동안 박물관에 재직하면서
소장품 관리체계의 기틀을 세우는 등
다양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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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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