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산업 분야의 대표적 전시회인
제 5회 대구국제광학전이
사흘 동안의 일정으로 엑스코 대구에서
오늘 개막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34개 해외업체를 포함해
13개국에서 모두 97개 업체가
364개의 부스를 마련해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구 국제광학전 사무국에
참가등록 신청을 한 해외바이어들은
모두 40개국에서 400명에 이릅니다.

국내업체는 대구지역 대표적인 안경업체인
시선, 삼원산업, 현진광학 등이
올해 유행할 새로운 안경패션을 선보이고 있고
이탈리아의 에스카다와 셀린느를 비롯해
독일,프랑스 등 해외 명품브랜드도
대거 참가해 국내업체와 대결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