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임시청사를 사용해왔던
대구 수성소방서가 오늘부터
수성구 범물동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해, 범물동과 지산동 등지의
소방 구조구급 활동이 보다 강화됐습니다.
총 5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국내 최초로 건물 벽면에
태양전지판을 부착한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췄습니다.
수성소방서는 그동안
고산정수사업소에 마련된 임시청사를
사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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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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