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을 상대로 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산경찰서는
지난 6일 공무원을 사칭해
경산시 옥산동에 혼자 사는
71살 남모 할머니에게 접근한 뒤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해 정부보조금을
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통장에 있던
천 200만원을 빼내 달아난 혐의로
45살 허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대구공정거래사무소와 지역 소비자단체들은
최근 노인들을 상대로 방문 판매를 가장해
물건값만 받아 챙기는 사기 사건이
잇따르자 이번달부터 피해 상담을 받고
예방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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