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공사는
지하철 화재와 같은
대형 참사를 막기 위해
전국 지하철 가운데 처음으로
경찰과 상호 교신이 가능한
통합무선 연계망을 구축했습니다.
각 전동차마다
경찰 장비와 같은 기종의 무전기를 배치해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시
기관사와 역무실, 종합사령실과
경찰 사이에 상호 통신이 되도록 해
각종 사고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지하철공사는 2호선에도
기관사와 역무실, 종합사령부 사이에
3자 통신이 가능한 통합 무선망 시스템을
오는 2007년까지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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