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치안정감 승진인사에서
강희락 대구경찰청장과 김석기 경북경찰청장이
나란히 고배를 마시면서 앞으로
있을 경무관과 총경 승진에서도
대구,경북에서 혹시나 불이익을
받지나 않을까하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는데요.
경찰청장 인사청문회를 준비하고
돌아온 윤재옥 대구경찰청 차장(대구말)
"이번에 경찰청장 취임 준비를
하면서 청장님한테 말씀은 드려놨슴니다.
대구,경북지역의 인사 적체가
심하다고요. 그렇지만 인사라는게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라며,
대구에서 토종 경무관 탄생과
총경 3자리 배정도 지금은 역시 희망에
불과한 상태라는 얘기였어요.
네! 대상자들 두껑열 때까지
속이 새까맣게 타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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