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 달부터
불법 오락실 단속에 나서
오락실 업주 56살 김 모 씨 등 37명을 적발해
이 가운데 12명을 구속하고
상품권 10억 원 어치와
현금 5억 3천만 원, 오락기판 500여 개를
몰수했습니다.
검찰은 대구 경북에
2천여 개의 사행성 오락실이 난립하면서
조직폭력배가 개입하고, 게임중독으로 인한
피해도 잇따르고 있어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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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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