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은 오늘 개원 99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하고,
앞으로 칠곡에 제 2병원을 착공하는 것은 물론
진료환경을 첨단화하는
디지털 병원을 건립하는 등
진료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기념식에 경북대병원 의사들이
진료시간에도 불구하고 대거 참석하면서,
병원에서는 두 달전부터 진료예약을 했던
일부 환자들이 사전에 전화 한통 없이
진료 시간을 늦춘데 대해
병원 측에 항의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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