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때
사재를 털어 신천 제방을 축조한
이서공의 업적을 기리는 향사가
오는 12일 정월 대보름날에 치러집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정월 대보름날인 오는 12일
대구시 수성구 상동 이서공원내
이공제비 앞에서 덕수 이 씨 종친회원과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서공을 기리는 향사를 지냅니다.
조선시대 대구판관인 이서공은
홍수때만되면 대구시내가
수해를 보는 것을 보고
사재를 털어 신천 제방을 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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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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