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입 상위권 특정학교 편중 여전

조재한 기자 입력 2006-02-08 10:18:55 조회수 0

대학입시에서 상위권 학생의
특정학교 편중 현상이 여전합니다.

200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대구지역에서의 서울대 합격자가 213명인데,
5개 고등학교에서 모두 75명이 합격해
전체의 35%를 차지했습니다.

전국 의.약학계열에 292명이 합격했는데,
2개 고등학교에서만 무려 100명이
합격해 같은 대구 내에서도 지역과 학교간의
편차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