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나 교회에서 나오는 생활보조금을
타게 해주겠다'면서 장애인이나 노인,
신도들로부터 주민등록증을 건네받아
몰래 휴대전화를 산 뒤 되파는 수법으로
25차례에 걸쳐 4천 500만 원을 챙긴
모 교회 집사 50살 천 모 여인 등 3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천 씨는
한 사람 이름으로 최대 넉 대까지
휴대전화를 사서 되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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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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