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도 도수를 낮추려는 소주업계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대구 소주 제조업체인 금복주는
알코올 함량 21%인 지금의 '참소주'보다
알코올 함량을 1% 가량 낮춘 '새 참소주'를
오는 15일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두산이 지난 6일 알코올 함량 20도 소주를
이미 선보였고, 진로도 20.1도인 새 소주를
시장에 내 놓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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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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