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대한항공의 경우
오후 3시와 6시 제주행 항공기가 결항했고,
아시아나항공은 오후 1시 반,
6시 45분 제주행 항공기가 결항됐습니다.

그러나 다른 지역으로의 항공편은 오후부터
정상 운항됐습니다.

도로는 대부분 정상을 되찾았지만
밤이 되면서 예천군 상리면에서 저수령재 사이
7km 구간이 노면이 얼어붙어
다시 통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