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대구시내 130여 명의
수도 계량기 검침원 가운데 공무원 가족과
시의원 친척 등이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채용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무원이나 시의원이
채용권을 가진 검침 관리 대행소장이나
상수도 사업본부에 청탁이나 압력을
행사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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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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