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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안경산업 활성화 역점

박재형 기자 입력 2006-02-06 14:54:57 조회수 0

대구시 북구청은 3공단 일대를
안경특구로 육성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합니다.

북구청은 노원동과 침산동 일대 16만 평 가량을
3공단내 아파트형 공장 건립과 연계시켜
안경특구로 만들기로 하고,
빠른 시일 안에 산업자원부에
특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북구청은 안경 종합 지원센터를 짓고
안경 조형물과 홍보용 전광판을 설치해서
안경 특화사업 마무리를 서두를 방침입니다.

안경특구로 지정되면 안경거리 도시계획 변경과
건축행위 같은 것들이 쉬워지고,
업체에 다양한 세제혜택도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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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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