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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방송은 과거 영상자료를 활용해
[대구.경북 되돌아 본 뉴스]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송유관 파손 소식과
고교 입시 부정 소식 등을 묶어서
전해드립니다.
◀END▶
◀VCR▶
1972년 2월 8일
김천 직지천에서 송유관이 터져
기름바다를 이뤘습니다.
사고는 한국도로공사측이 자갈채취를 하다
지름 300밀리미터짜리 미군 소유의
송유관을 파손하는 바람에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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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2월 5일
경북교육위원회는
고교입시 부정사건의 여파가 확대되자
재시험을 실시했습니다.
새로 선임된 출제위원 19명이
시험문제를 출제해
진눈개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기고둥학교의 재시험이 치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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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2월 6일
경북교육위원회는 새교육감을 선출하는 등
입시 부정사건을 수습해 나갔습니다.
우선 입시부정과 관련해
김주만 교육감이 자진 사퇴하자
이성조 교육감이 취임했습니다.======================================
1974년 2월 7일
입시부정과 관련된 일련의사태가
서서히 마무리 되어 가는 순간
자진사퇴했던 김주만 교육감이
음독 자살했습니다.
입시 부정사건이 터지자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책임지고
깨끗하게 물러났던
김 교육감이 숨졌다는 소식에
교육계는 다시 한번 충격에 빠졌고
빈소에는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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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2월 5일
검찰수뇌부의 퇴진을 주장해
파란을 일으켰던 심재륜 대구고검장이
출근투쟁 끝에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심 고검장은 퇴임사에서
"검찰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잃은것은
개인영달을 추구하고 권력만 바라보고
일해 온 정치검사들의 업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경북 되돌아 본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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