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영천 고경면 산불 40분 만에 진화

박재형 기자 입력 2006-02-04 15:57:53 조회수 0

오늘 오후 2시 50분 쯤
영천시 고경면 형정리
영천호국원 뒤편 야산에서 불이 나
공무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진화에 나서
4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아
3백여평을 태우고 꺼졌습니다.

영천시는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는 과정에서
불꽃이 산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