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백남준 미술관을 짓는다면서
미술작품을 기증받거나 모금을 했던
사단법인 백남준 미술관 건립 후원회의
계좌를 압수수색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후원회 추진위원장으로 있었던
경상북도 모 대학 교수가 모금계좌로 사용한
5개 계좌를 추적하는 한편, 당시에 알려졌던
후원금액 14억 원의 행방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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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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