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앞산을 관통하는
상인-범물간 4차 순환도로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한국 환경정책 평가연구원과 검토한 결과,
동식물 조사가 특정 기간 뿐 아니라
계절별로 이뤄져야 하는 등
좀 더 정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 지하수와 관련한 수맥 조사와
대기오염물질 발생에 대비한
오염 저감 방안을 적극적으로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놨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청은 이번주안에
초안 검토서를 마무리해 대구시에 통보하고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시킬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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