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상북도내 단독주택값이
한 해 사이에 평균 3% 남짓 올랐습니다.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전국 표준 단독주택
20만 가구 공시가격 자료에 따르면
대구는 한 해 사이에 3.02%,
경상북도는 3.68%가 올랐습니다.
행정도시 예정지인 충청남도가 13.01%로
가장 많이 올랐고, 경기도도 8.87%나 올랐는데
대구와 경상북도의 상승률은
전국 평균치인 5.61%를 밑돌았습니다.
대구와 경상북도에는 종합부동산세 부과대상인 6억 원 이상 주택이 한 채도 없고,
대구시 동구 신천동 한 주택이
5억 9천 600만 원으로 최고였습니다.
영양군 입암면 한 목조주택 값은
48만 3천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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