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23일 동구 신평동 저수지에 이어
어제 달성군 강창교 다리 아래서도
2천 500여 만원 상당의
위조 문화 상품권이 발견되자
관할 경찰서에 수사전담반을 편성했습니다.
또, 대구시내 환전업소 670여 곳을 대상으로
위조문화상품권 식별방법 전단지를 나눠줘
신고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단속이 강화되면서
위조한 상품권을 환전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버린 것으로 보고
문화상품권을 위조한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는 사람들의 소재를
�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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