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회복세에 힘입어
유통업체들의 설 대목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동아백화점의 경우 설 대목 기간인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대구지역 4개 점포의 매출이
지난해 설대목 때보다 14% 신장했습니다.
대구백화점도 같은 기간
선물상품 15%, 상품권 매출이 7% 신장했고
롯데백화점은 총 매출이 12%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할인점 이마트도
설 대목 보름 동안 대구지역 5개 점포의
총 매출이 지난해 설 대목 때보다
12% 신장세를 보이는 등
설 대목 특수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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