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대적인 금연
캠페인에 들어간 경북체신청은
지난 25일 직원 다짐대회를
연 데 이어 직원들마다
청장과 금연서약서까지 작성하자
시작한 지 일주일도 안돼
청안의 분위기가 확- 달라지기
시작했다지 뭡니까?
김 호 경북체신청장,
"개인적으로 담배 끊기 원하는
사람은 많습니다만 실제로
성공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번 기회가 제대로 끊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봅니다."
이러면서 앞으로 경북지역
모든 우체국 직원으로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얘기였어요.
하하하-
청장과 서약서까지 썼으니
어떻게 작심삼일에 그치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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