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량이 줄어들어 의료기관마다
혈액부족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적십자 혈액원은
지난 해 말 각급 학교의 방학이 시작되면서
헌혈량이 평균 20-30% 가량 줄어,
의료기관이 요청하는 만큼의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병원 등에서는 특히 0형 혈액이
가장 부족한데, 우선 직원들의 헌혈로
부족한 양을 채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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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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