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설 연휴인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를
'환자진료 특별 기간'으로 정하고
36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24시간 비상진료체제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병.의원과 보건소 등 420여개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정상진료하도록 하고,
25개 시.군 보건소 상황실에
'환자진료 안내센터'를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또 천 40개 약국을 당번약국으로 지정해서
연휴기간 순번제로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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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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