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5개 대학이
제2기 학교기업으로 선정돼 내년까지
교육부로부터 2억원에서 5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습니다.

선정된 대학은 영진전문대와 계명문화대,
김천대, 안동과학대, 가톨릭상지대 등
5개 전문대학입니다.

지난 2004년 도입된 학교기업이란
학교에서 직접 물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을 직접 운영하는 제도로 학생과 교직원에게
장학금이나 보상급을 지급하고
취업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