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어제 대구와 경북지역
중소기업 경영인 200여 명을 초청해서
올해 경제전망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설명하면서 이른바
금융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섰는데요.
이자리에서 강권석 기업은행장,
"과거에는 농업이 사회의 주역이라
해서 '농자천하지대본'이라고 했는데,
현대는 기업이 사회발전의 핵심
주체가 되고 있는 만큼
'기업인천하지대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면서 기업의 중요성을 역설하고는
스스로 금융부문에서 기업을 위한
주치의가 되겠다는 얘기였어요.
하하하- 은행이름이 말해주듯이
기업을 위한 은행인데 어련하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