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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명 가운데 2명이 불안해

권윤수 기자 입력 2006-01-20 18:45:39 조회수 0

직장인 5명이 가운데 2명이
현재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정규직으로 재직하고 있는
직장인 천 500여 명을 대상으로
고용안정성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직장인 45%가 현재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40대 남성 직장인들의
70%가 그렇다고 답해
고용 불안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은 30대 여성이 48.9%로 나타나
뒤를 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이
95%가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해
가장 높았고, 다음은 식품과 음료업 종사자가
82%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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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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