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구와 경상북도 영덕군에 대한
투기지역 지정이 유보됐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오늘 오전
부동산가격안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주택재개발 사업으로 집값이 오르고 있는
전국 10개 지역에 대해 심의를 한 결과
이가운데 경남 진주시와 충남 연기군 등
2개 지역을 주택투기지역으로 지정하고
서울시 종로구 등 타지역 6곳을
토지투기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두 곳인
대구시 서구와 경상북도 영덕군에 대해서는
투기지역 지정을 유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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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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