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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오락실 매출 `중소기업 뺨치네'

입력 2006-01-17 11:02:52 조회수 1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불법으로 성인오락실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이모씨를 구속하고
환전소 주인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안동시 옥동에 80평 규모의
성인오락실을 차려 놓고
100원이 투입되는 1회 게임당
최고 200만원짜리 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뒤 다시 현금으로 바꿔주는 방법으로 5개월 동안 75억원의 매출을 올려
5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인구 17만명 규모의 중소도시에서 5개월간 매출이 75억원이면
중소기업을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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