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여종업원인 24살 손 모씨가
일을 그만두려하자 지난 9일 밤 9시쯤
손씨를 강모씨와 함께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5시간동안 감금해 폭행하고
손 씨 오빠로부터 돈 126만원을
송금받아 챙긴 혐의로 모 다이어트클럽 대표
41살 김 모씨를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강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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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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